[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트와이스 모모가 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모모는 20일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에서 인어공주 같은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으며 핫핑크 시스루 톱을 입고 카메라에 강렬한 눈맞춤을 건넸다.

트와이스 모모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트와이스 모모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모모는 3월에 나올 트와이스 미니 12집에 대해 “저희가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파워풀한 모습으로 나올 것”이라며 “카리스마 있는 노래에 힘이 넘치는 안무다. 제대로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예고했다. 강렬한 힙합과 어반 댄스를 주종목으로 하는 댄서 모모는 “제가 잘하는 느낌에 트와이스의 스타일이 들어간 재미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세 살 때부터 댄스 스튜디오에 다니며 춤을 춘 모모는 “제가 기억하는 가장 최초의 순간부터 춤을 추고 있었다”고 회고했다. “저희 언니가 춤을 먼저 시작해는데, 저도 춤을 추고 싶다고 울면서까지 졸랐다고 한다. 춤출 때 가장 즐거웠다. 공부에도 관심이 없었고, 학교 끝나면 춤 학원 가는 게 일상이었다. 중학교 졸업하자마자 한국에 왔고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돌아봤다.

트와이스 모모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트와이스 모모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어린 나이에 혼자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모모는 “오히려 ‘내 인생에 뭔가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였다”며 “어릴 때 저는 늘 친언니에게 기대고 따라다니는 아이였어서 혼자 뭔가를 해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연습생 시절 모모는 혹독하게 연습에 매진했던 걸로 유명하다. “제가 춤에 대해선 완벽주의자다. 춤에 있어서만큼은 될 때까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다. 매일매일 연습했고, 월말 평가에서 실수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화보 촬영 중 등근육이 드러나자 모모는 “따로 근육을 만들려고 한 운동은 아니다”며 웃었다. 그는 “연습생 때 운동을 너무 힘들게 해서 지금은 그냥 즐기면서 한다. 그래도 근육이 잡혀 있는 건 유전자 때문도 있는 것 같다. 아빠는 미식축구 선수를, 엄마는 에어로빅 선생님을 하셨다.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라면서 가장 자신 있는 부분으로 복근을 택했다.

트와이스 모모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트와이스 모모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모모는 자신의 춤의 강점으로 “남자 댄서들이 파워풀하게 추는 춤을 저도 멋있게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꼽으며 롤모델인 댄서로 김혜랑 안무가, 댄서 리아킴, 저스트절크의 제이호 그리고 스기와라 코하루를 꼽았다. 그는 “저를 귀여운 이미지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귀엽고 애교스러운 성격은 아니고 단호하고 털털한 면도 있다”고 밝혔다. 

모모는 또 춤이 자신에게 갖는 의미에 대해 “저는 춤 말고 다른 걸 할 때는 별로 자신감이 없다. 그런데 춤을 추면 자유롭다. 자신감도 생긴다. 그런 제 모습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답했다.

트와이스 모모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트와이스 모모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트와이스 모모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트와이스 모모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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