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추모.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태원 참사 추모.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이태원 압사 사고 소식을 접한 연예계와 스포츠계가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빅뱅 지드래곤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Itaewo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아울러 부상당한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태원 압사 사고 실종자 접수 방법.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이태원 압사 사고 실종자 접수 방법.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태원 압사 사고 실종자 접수처 전화번호와 주소를 공유했다. 배우 이민정은 국화꽃 사진과 함께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너무 무서운 사고…기도할게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태원 참사 추모.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이태원 참사 추모.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이태원에서 20년 가까이 다수의 식당을 운영했던 홍석천은 "기도해 주세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Pray for Itaewon'과 사고 날짜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고소영은 사고 현장 사진과 함께 'Pray for Itaewon.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며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이태원 압사 사고 추모.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이태원 압사 사고 추모.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이 외에도 배우 이연희, 정일우, 김규리, 가수 장윤정, 영탁, 이찬원, 딘딘, 루나, 김창열, 노라조 조빈과 원흠, 방송인 샘 해밍턴, 아나운서 최희 등 수많은 스타들이 추모에 동참했다.

이태원 참사 애도.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이태원 참사 애도.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월드컵을 앞둔 스포츠계에서도 추모 메시지가 이어졌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은 30일 본머스 원정 경기가 끝난 후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사고 피해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구단도 SNS에 "서울에서 있었던 안타까운 사고를 전해 듣게 돼 가슴이 아프다"라며 비극적인 참사에 깊은 슬픔을 표했다.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소속팀 이탈리아 나폴리 구단은 서울에서 발생한 비극으로 사랑하는 가족, 친구를 잃은 분들에게 애도를 전한다"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FC 바르셀로나는 "서울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참사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애도했다.

이태원 참사 추모.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이태원 참사 추모.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한편 29일 핼러윈을 맞이해 이태원 골목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며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154명, 부상자는 149명이다. 정부는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과 곳곳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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